유난히도 뒤 휀더와 도어 부분은 이렇게 손상되어 입고되는 차량이 많습니다. 그만큼 실수를 가장 많이 하는 경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륜차를 생각 못하고 회전시에 이렇게 긁게 되는데 꼭! 회전이 끝날 때 까지 사이드미러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벤츠 CLS350d 사고 수리

차량 손상 모습을 표시한 사진(아래)입니다.

사진을 보면 뒤 휀더와 뒤 도어가 심하게 긁혀버렸는데요. 기둥이나 낮은 경우에는 이번 차량과 같이 사이드스컷도 손상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리를 진행하면서 앞 범퍼에 있는 손상도 동시에 수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수리 작업

사이드 스컷과 앞 범퍼는 탈거되어 수리가 진행되고 휀더와 도어는 판금 작업으로 외형을 복원, 사진과 같이 서페이서까지 도포된 후 면을 고르게 다듬는 샌딩 작업을 수차례 진행하게 됩니다.

휀더와 도어의 도색을 위해서는 다른 곳을 꼼꼼하게 마스킹을 진행하고 도색을 하게 됩니다. 뒤 휀더 안쪽도 찌그러져 수리가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 도색을 위해 도어를 열고 마스킹을 해놓은 모습입니다.

도 색

정확한 조색과 정교한 도색 작업으로 CLS 차량의 색상을 복원합니다.

출고 전 실내외 손 세차 진행

벤츠 CLS350d 수리 완료

수리 완료한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