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그리고 보이는 건 속상한 차량 모습입니다.

수리하는 비용도 문제지만 한 번도 수리한 적이 없는 곳에 흠집이라도 생기면 많이 속상하게 마련입니다. 그만큼 한번 수리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곳에서 수리하는 것이 다른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벤츠 E300  사고 수리 

사고 흔적

뒤 범퍼, 뒤 휀더, 뒤 도어

범퍼는 사진과 같이 도장면이 꽤 벗겨진 곳이 확연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속 중앙에 크롬 몰딩이 손상되었으면 이 부품은 수리가 되는 부분이 아니라 교환되어야 합니다. 

범퍼와 맞닿는 휀더 부분도 긁힌 모습

뒤 도어와 휀더 두 곳 동시에 손상, 휀더의 변형이 심하네요.

수리 작업

범퍼는 탈거해서 수리 진행, 뒤 휀더는 판금 작업으로 수리가 시작됩니다.

뒤 도어는 고객님께서 비용 절감을 원해서 끝날 부분만 부분도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색

위 사진은 뒤 휀더 도색을 위해 마스킹 작업까지 해놓은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수리를 하고 도색까지 완료된 뒤 범퍼의 모습입니다.

벤츠 E 클래스(E300)  수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