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드미러 커버 보수도장

자동차의 여러 부분 중에서 사이드 미러도 자주 긁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의 사이드미러도 스크래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좁은 공간을 지나가다 혹은 주차 기둥에 긁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이보크 차량 차주 분은 그 크기도 조금 컸지만 무엇보다 차주 분이 새차인데다가 눈에 계속 걸려서 바로 수리하러 오셨습니다.

긁힌 사이드 미러

사진을 보시면 사이드미러 끝부분에 엄지손톱만 한 긁힘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 사이드미러 커버만 분리되기 때문에 분리해서 보수 후 도색을 하면 다시 새거처럼 복원이 가능합니다.

도색 전 모습

스크래치가 난 곳을 매끄럽게 면을 다듬어 주고 도색을 준비합니다.

도색 작업

이보크의 색상 코드를 바탕으로 정확한 조색을 하고 섬세하게 도색을 진행합니다.

수리 완료

블링 블링 한 모습으로 도색까지 완벽하게 완료된 모습입니다.

커버를 재장착하고 다시 깔끔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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