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도색 | 아우디 A5 기둥에 긁히고 꺾인 범퍼와 휀더 수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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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7-18 13:09 조회3,18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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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A5 휀더 판금도장, 범퍼 보수 도장
앞/뒤 범퍼와 같은 플라스틱 재질은 수리 작업을 '보수도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사이드스컷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 경우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범퍼에 추가적으로 장착되어있는 크롬 몰딩 또는 무광으로 되어있는 프론트립 같은 추가 부착물은 긁힘이나 파손이 있을 경우 수리는 불가하고 교환되어야 하는 부품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파츠 이외에 휀더, 도어, 본넷, 트렁크 같은 철판 등의 소재로 되어있는 부분은 '판금도장' 또는 '판금도색'이라고 표현합니다.
보통 측면 사고의 경우에는 범퍼와 휀더가 같이 긁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아우디 A5 차량도 앞범퍼와 앞휀더가 같이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손상 모습
앞범퍼는 하단 쪽으로 긁힘이 심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주차 기둥이나 낮은 구조물에 충돌이 있었나 봅니다.
충격으로 앞휀더는 휠아치 쪽이 휘어지기까지 했네요.
수리 작업
앞범퍼는 손상된 부분을 샌딩하고 다시 퍼티작업, 또다시 면을 고르는 샌딩작업 그리고 서페이서 도포, 또다시 샌딩하는 작업까지 꽤 오랜 보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여기서 꺾이는 라인, 굴곡 있는 라인과 면을 얼마나 정밀하게 복원하는 것이 기술력의 차이를 말해줍니다.
휀더 역시 판금작업으로 외형복원을 하고 도색을 준비합니다.
도색을 위한 마스킹 작업도 꼼꼼하고 섬세하게 진행하는 작업으로 이 작업 역시 오랜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도색 작업
오랜 경험과 조색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수입차, 국산차 모든 차량의 색상을 그래로 복원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하게 도색 작업을 진행합니다.
마무리 출고 준비 손 세차
출고되는 차량은 깔끔함이 생명이겠지요.
전담 직원이 검수 및 실내외 손 세차로 깔끔한 출고를 준비합니다.
아우디 A5 수리 완료
모든 작업이 한 곳에서 Non-stop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각 분야의 전문 기술자가 고객님의 차량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우디 A5의 사고 모습도 완벽하게 수리 완료했습니다.
외장 수리의 경우 전체 사진, 확대 사진을 첨부하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최신 설비와 Non-stop 공정, 기술력을 갖춘 곳에서 완성도 높은 수리와 서비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