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중에 이런저런 상황으로 자동차에 흠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협소한 공간에 주차를 할 경우 다른 차의 차주나 동승자에 의해서 문콕을 당하는 경우는 여러 운전자분들이 가장 많이 겪어본 경우가 아닐까요? 문콕의 경우에는 눈에 확 보이지도 않고 확인도 잘하지 않는 곳이라 나중에 보았을 때 속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118d 차량처럼 범퍼에 확연한 흔적을 남긴 경우에는 빨리 발경해서 CCTV나 블랙박스를 통해서 가해 차량을 잡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 차량도 상대방 과실 100%로 보험 처리가 되었습니다.

BMW 118d 앞  범퍼 수리 

가해 차량이 남긴 흠집 1번

고객님께서 처음 문의하실 때 '이번 건 때문이 아닌 반대편에 흠집도 수리가 가능한가요?'라고 문의하셨는데, 부분도색으로 수리가 되는 게 아니고 범퍼는 탈거되서 수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2번 기존에 흠집이 생겼던 곳까지 같이 수리가 진행됩니다.

범퍼 수리

아래 사진은 흠집이 있던 곳을 수리하고 도색을 위해 면 전체를 고르게 샌딩 하는 모습입니다.

BMW 118d  범퍼 수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