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를 위해서 입고되는 차량의 파손 모습은 다양하지만 사고 비율이 높은 곳이 있습니다. 그중 이번 투아렉 차량처럼 앞쪽 모서리 부분, 즉 앞 범퍼와 앞 휀더가 손상되는 경우입니다.

거의 대부분 판금도색 작업으로 수리가 되는데 이 케이스는 파손이 너무 심했습니다.

손상 모습

앞 도어와 앞 휀더가 닿는 부분도 아래 사진처럼 긁혀버렸습니다.

수리 작업

범퍼와 휀더, 휠아치 몰딩, 헤드라이트는 신품으로 교환

앞 도어는 판금 도색 작업으로 수리가 진행됩니다. 교환되는 범퍼와 휀더도 도색 후 장착되었습니다.

폭스바겐 투아렉 수리 완료

꽤 큰 사고였지만 정밀한 수리와 교환 작업으로 새 차처럼 깔끔하게 출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