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수리 작업 포스팅을 보면 이번 차량과 같이 차량의 옆면 사고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번 언급 되었지만 진행 중에 차 옆면을 긁어버리는 사고 중 한 곳으로 손상이 끝나는 경우는 불행 중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 차량처럼 두 곳 이상을 손상시키는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여러 곳을 수리하는 만큼 비용적으로는 측면을 잘 확인하면서 운행하시는 방법이 많은 지출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audi a6 사고 수리 작업

사진 속 표시된 곳이 사고로 손상된 곳입니다.

수리 작업

수리를 위해 입고되는 차량은 2층 판금부에서 외형을 복원하고 3층 도장부에서 도색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도색 작업을 끝내면 탈거되었던 여러 부품들을 다시 장착하고 마무리 세차 작업으로 모든 수리 작업이 완료됩니다.

아래 사진은 판금 작업으로 외형을 복원하고 도색 전에 미세한 홈까지 체크해서 레드퍼티로 깔끔하게 마감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후에는 다시 면을 고르게 다듬는 샌딩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게 됩니다.

도색을 위해 사용되는 도료는 독일 스피스해커 고급 도료가 사용됩니다.

정확한 색상 조색과 섬세한 도색 작업으로 차량 색상을 복원합니다.

출고되는 모든 차량은 전담 직원이 실내외 손 세차를 깔끔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A6 수리 완료

긁히고 눌려버렸던 휀더 및 도어의 수리가 모두 완료된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외장 수리의 경우 손상된 곳을 촬영해서 사진 첨부해주시면 조금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