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도색 | 렉서스 LS460 앞 범퍼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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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1-02 16:02 조회3,13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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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앞 범퍼는 주행 중에 작은 돌에 의해서 발생하는 스톤칩(돌빵)부터 실수로 인한 스크래치까지 다양한 흠집이 나게 마련입니다.
어느 차량에나 있을 법한 스톤칩은 눈에 크게 띄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당장 수리를 하는 경우는 드물죠.
하지만 보통 앞 범퍼의 경우는 회전 중에 거리감 착오로 긁히는 경우 또는 타 차량에 의해 긁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흔적이 보기 좋지 않죠.
그렇다면 수리를 어느 곳에서 하는냐가 문제입니다.
어느 곳에서 수리를 잘한다 말하는 것은 고객이 평가할 문제입니다. 다만 너무 저렴한 가격과 빠른 수리기간은 그 만큼 원가 절감의 이유와 작업 공정에 간소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손상 모습
앞 범퍼 조수석 측에 긁힌 모습
긁힌 면적도 넓고 위치도 범퍼의 중간(세로 기준) 부분이라 부분 도색보다는 탈거해서 범퍼 전체를 수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차량의 경우에는 아래 사진에 보시면 주차 센서에 고무 홀더 부분이 살짤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원위치를 하려면 탈거해서 진행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수리 작업
위에서 범퍼를 탈거해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했던 이유 중 또 하나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범퍼 전체에 서페이서가 도포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범퍼를 탈거해서 살펴보니 범퍼 전체에 수많은 스톤칩(돌빵)이 존재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범퍼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 범퍼 상태가 이렇게 좋지 않은데 손상 부분만 수리하고 재도색을 진행할 경우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범퍼 전체를 매끄럽게 수리하고 도색을 진행합니다.
도색 작업
독일 스피스해커사의 고급 도료를 사용하고 정확한 조색과 섬세한 도색 작업으로 최상의 도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출고 전 실내외 손 세차
렉서스 LS460 범퍼 수리 완료
깔끔하게 수리 완료된 앞 범퍼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외장 수리의 경우 전체 사진, 확대 사진을 첨부하시면 조금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최신 설비와 Non-stop 공정, 기술력을 모두 갖춘 곳에서 완성도 높은 수리와 서비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