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도색 | 뒤 유리까지 파손된 사고 - 벤츠 E220 판금도색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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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2-06 10:57 조회2,92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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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수리하는 곳에 있다 보니 큰 사고로 파손된 차량부터 작은 스크래치로 입고되는 차량까지 다양한 사고 차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드물게 희한한 위치에 파손이 되어 들어오는 차량도 보게 됩니다. ' 그 원인이 무얼까? '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 벤츠 E220 차량은 휀더, 범퍼, 트렁크에 작은 손상도 있었지만 C 필러를 찍어버린 사고로 유리창까지 깨져버린 모습으로 입고되었습니다.
벤츠 E220 수리 작업
손상 모습
사진(아래)을 보면 C 필러에 사고의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진하면서 어떤 구조물에 밀리면서 찍힌 듯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트렁크에도 찍힌 흔적이 보이네요.
수리 작업
유리는 교환으로 처리되고 휀더, 트렁크는 판금도색 작업으로 수리가 진행되고 범퍼는 탈거되어서 수리가 진행됩니다.
아래 작업 사진은 판금 작업과 퍼티 작업 진행 후에 면 전체를 고르게 샌딩 하는 모습입니다. C 필러 부분은 판금 작업이 정교하게 되어야 유리 부착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도색 준비
도색 전에는 수리 부분 이외에 다른 부분은 철저하게 마스킹을 합니다.
이 마스킹 작업도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섬세한 도색 작업
모든 차량은 차량마다 고유의 색상 코드가 있습니다. 흰색 차량도 차종에 따라서 미세하게 차이가 있어 색상 코드를 바탕으로 정확한 조색이 이루어져야 완벽에 가까운 색상 매칭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급 도료와 도색 기술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오렌지 필 등의 도장 불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벤츠 E220d 수리 완료
C 필러에 찍힌 흔적과 유리 교환 그리고 휀더, 트렁크, 범퍼의 수리까지 모두 완료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외장 수리의 경우 전체 사진, 확대 사진을 첨부하시면 조금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최신 설비와 Non-stop 공정, 기술력을 모두 갖춘 곳에서 완성도 높은 수리와 서비스를 받아보세요.